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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고객센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우키움그룹 계열 증권사로 주식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업체이다. 낮은 매매수수료로 개인투자자들을 모은 다음에 신용매매시 높은 이자율로 돈을 빌려주는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증권사로 알려져 있다.
키움증권 고객센터
그룹 전체 자산의 80% 이상을 가지고 있으며, 매출액의 상당 부분을 창출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다우키움그룹의 주력 계열사이자 캐시카우이다.
CMA 계좌는 제공하지 않고 있는데, 이것이 과부하에 따른 전산사고의 구조적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키움증권측에서는 CMA 부재의 대안으로 RP 또는 MMF 매수를 제시하는데, 이는 고객 스스로 예탁금을 CMA처럼 운용하라는 것으로 해당 매수금액을 CMA 계좌처럼 바로 입출금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근본적 대책이 될 수 없다. 다만 2020년 하반기 현재 전체적으로 CMA 수익률이 매우 낮고, 키움증권의 예탁금 이용료가 타 증권사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므로 CMA 예치불가라는 단점은 다소 상쇄될 수도 있다.
인터넷에 떠도는 글에서는 '온라인 증권사'라는 이유로 CMA가 없다고 하는데 이는 명백한 착오이다. 실제 온라인 증권사인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는 CMA가 제공된다. 아울러 ATM을 통한 입출금이나 지급결제 기능은 본래 CMA 계좌가 아닌 위탁계좌에서도 당연히 가능하다. 애초 키움증권의 입장은 온라인 증권사로서 매우 낮은 거래수수료율로서 매매거래를 독려하는 영업 방식이므로 굳이 CMA 계좌를 제공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었다.
미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주식매매를 지원한다. FX마진을 비롯한 해외선물 거래도 지원한다. 선물은 국제상업거래소와 오사카증권거래소가 지원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