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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카드 홈페이지

    2023. 1. 9.

    by. 접속

    현대카드 홈페이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신인 다이너스 클럽 코리아는 대우그룹 계열사였다. 대우그룹이 해체되면서 워크아웃에 들어갔고 2001년 채권단의 출자전환을 통해 퍼스트씨알비이라는 사실상 페이퍼컴퍼니가 지분 100%를 소유했다. 단, 퍼스트씨알비의 지분은 한국자산관리공사 50%, 공개입찰을 통해 50%를 매각했으나 이를 현대자동차 측에서 매입하여 현대자동차 20%, 현대캐피탈 30%로 구성된 사실상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가 되었으며 동년 10월 9일 상호가 현대카드 주식회사로 변경했다.

    현대카드 홈페이지

    현대카드 홈페이지

    현대카드 (hyundaicard.com)

     

    현대자동차그룹 소속 카드사답게 자사 제품 밀어주기가 강한 편이며, 이 때문에 높은 여신목적 신용카드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현대카드로 현대자동차그룹 차량을 구입할 시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론 다음과 같다.
    포인트 정책. 구입시 M,M2 1.5%/M3 2%/M3에 세이브오토 이용시 2.5%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데 2천만원짜리 차를 샀다 치면 30/40/50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거기에 구입시 M포인트를 1:1 비율로 가족들 포인트까지 끌어모아서 200만원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제휴카드 사용시 블루멤버스/레드멤버스 포인트도 적립되며[9] 이 블루멤버스/레드멤버스 포인트 또한 1:1 비율로 200만원까지 사용, 포인트만으로 총 400만원까지 사용가능하다. 당연히 이런 포인트 할인은 영업사원이나 현대차/기아차 차원에서 할인해 주는 것과는 별도로 운영된다. 전기차는 더한데, 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 카드에 세이브오토를 이용하면 차값의 4%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세이브오토. 차값의 30~50만원을 깎아주고 3년 동안 포인트로 갚아나갈 수 있다. 이렇게 깎은 차값만큼 취득세가 줄어들며 또한 구입시 발생한 포인트로 절반(15~25만 포인트)을 즉시 상환할 수 있다. 3년 동안 포인트로 다 갚지 못했다 하더라도 남은 포인트에 대해서는 이자가 붙지 않은 상태로 현금으로 상환할 수 있다. 포인트를 갚는 동안은 원래 적립률을 무시하고 카드 사용금액의 1.5%포인트가 적립되고 바로 상환된다. M3계열은 1.5%상환+1%상환불가 포인트를 받는데 블루멤버스 플레티넘 플러스 카드를 월 50만원 이상 사용할 수 있다면 상환용 포인트+상환불가 포인트+블루멤버스 포인트를 합하면 대략 3.25%적립카드가 된다.
    신차구매통장. M포인트에 2년 동안 월마다 2.4%의 포인트 이자를 붙여준다. 첫 번째 차를 구매할 때는 쌓인 포인트가 많지 않거나 없을테니 와닿지 않지만 첫 번째 차를 구매했을 때 쌓은 포인트로 이자를 불린 다음 두 번째 차를 살 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포인트 소멸시점이 발생 후 5년이라는 점은 주의.

    신용카드로 혜택보다 결제라는 순기능에 지향하는 만큼 다양한 서비스들이 있고, 이중 꽤 유용한 것도 상당수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