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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홈페이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B국민카드, 신한카드, 농협카드, 하나카드, 씨티카드[의 경우는 비씨가 아닌 자체 자사계 카드도 발급하는데 비씨카드 마크가 없다면 자사의 정책을 따르고, 비씨카드의 마크가 있다면 비씨의 정책을 따른다.BC카드 홈페이지
인터넷 결제, 후불교통카드에도 서로 다른 정책이 적용된다. 동해선 전철에서도 비씨카드 마크가 있는 국민은행 카드는 2017년 2월 이전에도 사용이 가능했지만, 그냥 KB국민카드는 불가능했다. 특히 온라인 결제를 할 때 카드 앞뒷면에 비씨카드 마크가 있다면, 반드시 비씨카드를 따로 선택해야 하며, 카드 이벤트나 혜택 문의도 자체 카드 상담센터가 아닌 비씨카드 상담센터로 전화한 뒤 비씨카드 발급사를 선택하는 형태로 진행해야 한다.
한도는 보통 통합 이용한도 내에서 자사계[23]의 경우 이는 은행의 기준을 따르지 않고 해당 카드사와 비씨가 공유하도록 나온다. 이를테면 각 금융사에서 이용한도를 1,000만 원 받은 윤나무가 신한카드나 씨티카드에서 자사계와 비씨를 함께 가지고 있다면, 브랜드에 관계 없이 한도는 통합하여 1,000만 원이다. 반대로 같은 비씨카드더라도 발급 금융사가 다를 경우 타사 카드로 취급하여 한도를 별도로 관리한다. 예를 들어 1,000만원 한도로 하나비씨를 갖고 있던 강위키가 국민비씨를 신규로 발급한다면 국민비씨의 한도는 하나비씨의 1,000만원과 별개로 책정된다. 이때 국민비씨에서 800만원의 한도를 부여받았다면 하나비씨로 1,000만원을 쓰고 국민비씨로 800만원을 또 쓸 수 있는 것이다.[24] 허나 어디에나 예외는 있듯이, 농협은행 및 단위농협은 한도를 이상하게 관리한다. 가령, 한도 1,000만 원의 농협BC를 신청하고 뒤이어 한도 600만원의 농협카드(채움)를 추가발급한 정무냐는, 농협의 통합 이용한도가 1,000만 원이 되고 채움의 한도는 통합 이용한도 내에 포함된다. 따라서 채움으로 한도 600만 원을 채우더라도 비씨로 나머지 400만 원의 한도를 쓸 수 있으되, 채움으로 전체 한도 1천만 원을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만약 은행계 카드사에서 비씨를 받고 자사계를 발급하거나, 자사계를 받고 비씨를 발급하는 경우 신규로 잡히지 않으며 추가발급으로 진행한다. 물론 변태적 전산을 운영하는 NH농협은행은 예외로, 자사계를 받고 비씨를 최초로 추가발급하는 경우(혹은 반대의 경우) 신규에 준해서 진행한다.